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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는 태블릿으로 작성하기 매우 용이하다.
사진 편집을 물론, 사진위치편집도 할 수 있어 작성 후 바로 포스팅이 가능했다.
하지만 아이패드로 티스토리를 작성할 때,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 경우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.
사진편집이야 패드로 갤러리에서 재 편집후 티스토리 앱으로 올리면 되니 이런 건 괜찮았다.
하지만 티스토리 앱에서는 사진위치편집이 전혀되지 않았다.
아이패드로는 아래처럼 사진을 2개나 3개이상 같이 그룹핑해서 정렬할 수가 없었다. (물론 PC로는 가능하다.)



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. 아이패드로 티스토리 관리자 모르도 들어가면 된다.
아이패드 웹사이트에서 [본인의 티스토리 주소에 /manage]만 붙이면 관리자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.
EX) ydytistory.com/manage
이렇게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, 아이패드에서도 PC버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.
생각보다 티스토리가 네이버블로그 보다는 작은 시장인건지,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연동되는 부분에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잊을만 하면 생긴다. 물론, 이런 기능적인 아쉬움에도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이유는 당연히 다른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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